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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위, 영화상영관 대상 ‘안전교육’ 실시

재난 발생 대비 맞춤형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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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19.06.20 15:27:37

18일 서울 대한극장에서 진행된 안전교육 모습. (사진=영화진흥위원회 제공)

영화진흥위원회는 국민의 안전안심 문화생활 향유를 위해 지난 6월 18일 서울 대한극장 2관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상영관협회, 상영관발전협회, 영사예술인협회, 상영관안전협의체 등과 같이 전국 영화상영관운영진 등을 대상으로 상반기 영화상영관 맞춤형 재난관리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대표적 다중이용시설인 영화상영관은 연간 관람객 2억 명에 달하는 대중문화시설로 2018년 말 기준 전국 483개 극장, 2,937개 스크린, 45만여 좌석이 전국에 산재해 있는 ‘국가안전대진단’ 주요점검대상이다.

이에 영진위는 국민의 안전안심 문화생활 향유를 위해 지난 2015년 11월 상영관안전점검 체계를 개발했고 2018년도 1월 상영관 안전점검지표, 2019년 6월 상영관 재해대처계획 매뉴얼 등을 제작해 전국 극장에 배포하고 매년 상영관운영진 등을 대상으로 안전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상·하반기로 나누어 상반기에는 재난관리, 하반기에는 화재 시 대응방안 중심의 안전교육과 영화상영관 현장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영진위는 상영관 안전점검 및 안전교육 상시화를 통해 영화상영관을 국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문화장소로 조성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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