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세경 인스타그램 동영상 캡처
배우 신세경이 프랑스의 소설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와 책을 낭독하는 동영상을 공개했다.
21일 신세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빛에 초점을 맞추어야 하고 실제로 있는 것에 초점을 맞추어야지, 가상적으로 있으리라 추측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는 것은 어리석은 일. 우리 모두가 잘못하고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신세경은 국내에서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개미’ ‘뇌’ 등의 소설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와 함께 나란히 의자에 앉아서 책을 읽는, 마리끌레르의 동영상을 올렸다. 잔잔한 햇빛이 들어오는 파스텔톤의 방에서 베르나르와 신세경은 나란히 책을 읽으며 사유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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