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신영이 비키니 관련 검색을 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김신영은 21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김신영 비키니’ 제발 검색하지 말아달라. 제발 검색어에 오르지 않게 해달라”고 말했다.
김신영이 자신의 비키니 검색어를 검색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한 이유는 무엇일까. 이날 JTBC ‘판벌려’에서 개그우먼 걸그룹인 셀럽파이브 멤버들이 김신영의 비키니 동영상을 공개했기 때문이다. 통통한 몸매로 파란색, 흰색 스트라이프 비키니 수영복을 입은 김신영이 체조의 도움닫기를 시도하는 모습이다.
하지만 김신영의 바람과 달리 ‘김신영 비키니’는 그 코믹함으로 22일까지 주요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 최상위에 랭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