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국립부산과학관, 29일 새싹누리관 재개장

영유아 전용 전시물 등 전시물 5종 개선 및 교체, 과학놀이공간 조성

  •  

cnbnews 손민지기자 |  2019.06.28 14:31:10

국립부산과학관 새싹누리관 신규 전시물 ‘첨벙첨벙 물놀이’ (사진=국립부산과학관 제공)

국립부산과학관이 7세 이하 미취학 어린이들을 위한 과학놀이터 ‘새싹누리관’의 새단장을 마치고 29일 새롭게 관람객을 맞이한다. 과학관은 새싹누리관 내 전시물 5종을 개선 및 교체하는 1개월간의 보수공사를 마무리하고 오는 토요일에 재개장 할 예정이다.

전시물 ‘하늘하늘 바람놀이’는 바람이 부는 여러 관에 공을 넣어보는 전시로 투입구를 확장해 시각적인 효과를 더했다. 공뿐만 아니라 손수건을 날리기도 하고 공기 대포를 쏘면서 공기의 움직임을 체험으로 느낄 수 있는 전시물이다. ‘첨벙첨벙 물놀이’는 물의 압력으로 물체를 이동시켜 보는 체험 존으로 물레방아가 돌면서 실로폰이 연주되는 전시물과 떨어지는 물 계단을 관찰해보는 전시물 등을 신규 설치했다.

그 밖에 ‘둥실둥실 열기구’와 ‘뚝딱뚝딱 블록다리’도 새로 단장해 어린이들의 체험거리가 한층 개선됐다.

또한 36개월 미만 영유아들을 위한 전용 공간은 안전을 위한 바닥 매트를 전면 교체하고 미니 공풀장을 설치해 더욱 쾌적하고 재밌는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고현숙 관장은“관람객들의 의견에 귀 기울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탈바꿈했다”며 “어린이들이 과학에 더욱 흥미를 가질 수 있는 공간으로 많은 사랑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부산과학관은 새싹누리관 신규 전시물에 대한 최종 점검 후 29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새싹누리관은 13개월에서 7세 이하 미취학 유아 및 보호자만 입장 가능하며 9시 30분부터 17시 30분까지 1회 90분씩 하루 4회 차 운영된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