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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거창군에서 5박 6일 농촌봉사활동 진행

18개 마을에서 농작물 수확, 벽화 그리기 등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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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19.07.03 13:10:17

거창군 일대 농촌봉사활동에 참가한 동아대 학생들이 벽화를 그리고 있다. (사진=동아대학교 제공)

동아대학교 학생 450여 명이 경상남도 거창군 일대 18개 마을에서 지역사회를 위한 농촌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제52대 ‘너 나 우리’ 총학생회 주관으로 지난달 24일부터 5박 6일간 진행된 이번 농활에 참가한 학생들은 농번기 일손을 돕고 마을의 벽화를 그렸다.

동아대는 올해로 5년째 거창군에서 농활을 실시하고 있으며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모두 1,700여 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이 인연으로 동아대와 거창군은 지난해 자매결연을 하고 거창군에서 생산된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동아대에서 개최하기도 했다.

송종원 부총학생회장(체육학과 4)은 “대학생활에선 쉽게 접하지 못한 농촌 문화를 배울 수 있었고 미숙하지만 함께 땀 흘리며 보람과 기쁨을 느꼈다”며 “도시에서는 알지 못했던 농작물에 대한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동아대 학생복지과는 이번 농활을 떠나기에 앞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전답사를 실시하고 참가 학생들에게 음주 및 성폭력 예방, 활동 유의사항 안내 등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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