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해보건대학교 융합기술신속대응(URI)센터는 4일 ‘MAKER 교육을 통한 일상생활 지원 용품 제작 일반과정’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LINC+사업의 일환으로 울산평생교육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2019년 5월 9일부터 7월 4일까지(총 160시간) 동안 울산지역의 경력단절자, 신중년, 은퇴(예정)자, 청년창업자 등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고 모든 교육생이 수료했다.
이에 산학협력단(처) 김기홍 사업단장은 “MAKER 교육을 통해 전문적인 장비 활용방법을 숙지할 수 있어 손쉽게 물건을 제작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 할 수 있다. 이러한 기량을 이용해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다양한 용품을 개인이 직접 제작해 개인 맞춤형 용품제작에 활용과 창작활동을 통한 창업의 기회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