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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A, ‘스마트 해상물류×ICT멘토링데이’ 개최

스마트 해상물류 멘토발대식, 해상물류 미래 융합인재 항만 및 해상 견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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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19.07.08 16:15:14

6일 개최한 ‘스마트 해상물류×ICT멘토링데이’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울산항만공사 제공)

울산항만공사는 지난 6일 울산항 일대와 스마트 항만물류 지원센터에서 해상물류 및 ICT전문가 멘토와 대학생 멘티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수산 창업프로그램 소개와 항만 및 해상 견학을 제공하는 ‘스마트 해상물류×ICT멘토링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스마트 해상물류×ICT멘토링'은 해상물류 및 ICT분야 기업 전문가(멘토)와 대학생(멘티)이 팀을 이뤄 해상물류 산업에 필요한 ICT 실무 프로젝트를 수행해 해상물류 스마트화를 촉진시킬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해양수산부의 스마트 해상물류 구축전략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한이음ICT멘토링사업 협력관계 속에서 울산항만공사의 스마트 항만물류 지원센터(울산과학기술원, 한국정보산업연합회, 한국교통연구원) 프로그램으로 운영 중이다.

이날 멘토링데이에서는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멘토 31명을 대상으로 해양수산부 장관명의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어 스마트 항만물류 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스마트 해상물류 창업 및 취업 동기패키지’ 및 ‘스마트 해상물류 창업결심 패키지’, ‘빅데이터 분석 경진대회’와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에서 개최하는 ‘해양수산 창업콘테스트’ 등 해양수산 관련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안내하는 시간을 가진 후 울산항 일대에서 버스와 고래바다여행선을 타고 울산본항 및 해상견학을 실시했다.

김지호 울산항만공사 경영본부장은 이날 행사에 참여한 멘티들에게 “학생들의 결과물들이 해상물류 산업현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취업과 창업을 지원하겠다”며 이어 참석한 학생들에게 “항만과 해상견학을 통해 울산항이 움직이는 모습을 확인하고 꿈을 펼칠 수 있는 아이템을 찾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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