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민지기자 | 2019.07.09 14:53:28
부산대학교는 8일 오후 교내 본관 5층 총장실에서 의료법인 명원의료재단이 부산대 발전 지원을 위해 1천만 원의 발전기금을 출연했다고 밝혔다. 이날 출연식에는 명원의료재단 박정미 이사장과 파인힐병원 김진목 병원장 부부가 나란히 참석해 전호환 부산대 총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한편 울산 울주군에 위치한 파인힐병원은 명원의료재단에 소속된 암재활중점치료병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