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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안전 최우선 위한 관리자 혁신 워크숍 개최

국민안전 및 혁신문화 정착을 위한 비상경영체계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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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19.07.17 16:01:14

한국교통안전공단이 16일 ‘안전 최우선 실현을 위한 관리자 혁신워크숍’을 개최했다. (사진=한국교통안전공단 제공)

한국교통안전공단은 16일 KT 인재개발원에서 전 간부진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 최우선 실현을 위한 관리자 혁신워크숍`을 개최했다.

공단은 현재 상황을 유지할 시 2019년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목표(3,286명) 등 목표를 달성하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해 비상경영체계로 전환하고 근본적인 조직 체질 혁신으로 위기 극복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워크숍을 개최했다.

비상경영체계로 전환함에 따라 체계적인 위험관리를 위해 컨트롤 타워인 비상경영위원회를 구성‧운영하고 주요 성과지표에 대해 각 부서장 및 지역 본부장 주도의 상시점검 시스템을 가동한다. 그리고 하반기 실적에 따라 책임과 보상을 차별화하는 성과제를 추가 도입한다.

더불어 일자리 창출, 경제 활성화 지원 등을 중장기 전략에 연계해 국민을 위한 사업을 활성화한다. 자율자동차‧드론 등 미래 핵심기술 확보를 위해 조직의 역량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일하는 방식 혁신적 개선도 추진한다.

또한 워크숍을 통해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 시행과 밀레니얼 세대와의 소통 등 정부 정책의 변화와 다양한 내부 장애요인에 대해 전문가가 함께 고민하고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국교통안전공단 권병윤 이사장은 “위기를 발판 삼아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모든 역량을 다할 것”이라며 “혁신을 위해 관리자부터 솔선수범해 공단의 체질을 근본적으로 바꿀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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