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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대 도서관, ‘OAK 리포지터리’ 개선 보급 기관 선정

국립중앙도서관과 OAK 보급기관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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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19.07.18 17:44:49

12일 용호성 국립중앙도서관 디지털자료운영부장(왼쪽)과 남미희 한국해양대 학술정보과장(오른쪽)이 업무체결을 하고 기념촬영 중이다. (사진=한국해양대학교 제공)

한국해양대학교 도서관이 국립중앙도서관의 ‘OAK(Open Access Korea) 리포지터리(Repository·정보저장소)’ 개선 보급기관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OAK 리포지터리 사업’은 지난 2009년에 시작됐으며 한국해양대는 2014년에 보급기관으로 선정됐다. 국립중앙도서관이 대학이나 연구소 등을 선정해 디지털 지식자산관리저장소로서 기관과 소속 연구자들이 생산한 연구 성과물을 등록·관리하고 전 세계 이용자들이 자유롭게 접근해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국립중앙도서관은 개선 보급기관인 한국해양대와 함께 신규 보급기관인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육아정책연구소 3개 기관과 ‘2019 OAK 리포지터리 업무 협약식’을 지난 12일 디지털도서관 회의실에서 체결했다.

한국해양대 도서관은 OAK 메타데이터 표준이 적용된 최신형 리포지터리 구축, 내부시스템 연계, 1년간 무상 유지보수, 운영자 교육 등을 지원받게 된다.

이날 남미희 한국해양대 학술정보과장은 “OAK 리포지터리 운영 강화를 통해 해양 특성화 분야의 학술자료를 보다 체계적으로 수집하고 정비해 Marine 4.0 시대를 선도하는 스마트 라이브러리(SMART LIBRARY)를 구축하는데 힘쓰겠다”고 다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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