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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 황주연 아내 폭행-살해사건 다뤄...어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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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정민기자 |  2019.07.21 09:31:39

사진=SBS 보도화면 캡처 

‘그것이 알고 싶다’가 황주연의 아내 폭행, 살해사건을 보도했다.

지난 20일 SBS 탐사추적 프로그램인 ‘그것이 알고 싶다’는 11년째 미해결 상태인 황주연 사건을 다뤘다.

방송에 의하면 황주연은 아내인 A씨와 이혼한 후 A씨를 칼로 찔러 사망하게 만들었다. 당시 A씨와 동행중이던 남성 B씨도 칼로 깊게 질려 몇 동안 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아야 했다.

황주연은 A씨를 살해하려고 119에 ‘아내가 자살하려고 하니 위치확인을 해달라’고 요청하는 등 치밀한 사전준비를 했으며, 이후 매형에게 전화를 걸고 지하철을 이용해 자취를 감췄다.

또 황주연과 A씨를 아는 지인 C씨에 의하면, 황 씨는 A씨를 심하게 학대했다는 폭로가 이어졌다. 아내의 옷을 벗긴 후 침대에 묶어서 학대를 할 정도였으며, C씨의 남편에게 ‘큰일을 치를 건데 네 아내도 죽여줄까’ ‘연장 보여줄까’ 등의 발언도 했다.

전문가들은 황주연이 극단적인 선택을 하거나 해외로 도피했을 가능성이 적다는 분석을 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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