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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부산시장배 전국 생활댄스 경연대회 2개 부문 수상

‘동아대 응원단’ 실용댄스 분야(치어댄스) 3위·‘가리온’ 스트릿댄스 장려상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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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19.07.23 14:14:23

동아대 응원단이 ‘제11회 부산광역시장배 전국 생활댄스 페스티벌 경연대회’에서 무대를 펼치고 있다. (사진=부산광역시체조협회 제공)

동아대학교는 동아대 응원단과 댄스동아리 ‘가리온’이 최근 ‘제11회 부산광역시장배 전국 생활댄스 페스티벌 경연대회’에서 실용댄스 분야(치어댄스) 3위와 스트릿댄스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부산광역시체조협회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시, 부산광역시체육회 등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모두 56개 팀 895명이 참가해 실용댄스와 스트릿댄스, 벨리댄스로 나눠 진행됐다.

심사는 구성(안무·표현·음악성·조화·창의성)과 실시(안전성·강도·숙련성·일치성·정확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뤄졌다. 동아대 응원단은 힘 있고 역동적인 동작을 특징으로 하는 액션치어리딩 퍼포먼스를, 가리온은 강렬한 비트로 흥을 고조시키는 ‘Burial’(가수 요기·스크릴렉스)란 곡에 맞춰 화려한 기술을 펼쳤다.

홍수민(교육학과 2) 동아대 응원단장은 “신입생들과 함께 무대를 만들었다는 성취감과 대회를 준비하며 배운 것들만으로도 값진 경험이었다”며 “연습을 거듭하며 부상을 입은 단원들도 빨리 회복해 건강하고 즐거운 모습으로 함께 하길 바라고 멋진 무대를 이어갈 수 있도록 힘찬 응원의 박수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가리온 38기 회장을 맡은 이유진(패션디자인학과 3) 학생은 “남녀노소 열정이 넘치는 곳에서 멋진 경연을 펼칠 수 있어 영광이었다”며 “대회를 위해 열심히 노력해준 부원들과 함께 무대를 도와주신 모든 분께 감사를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동아대 응원단과 ‘가리온’은 지역사회를 위한 동아대 소속 재능기부봉사단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동아대 응원단은 지난달 부산시 ‘대학생 재능기부 연합봉사단’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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