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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 부산 일선 학교 교직원 대상 안전관리 역량 강화 연수

부·울·경 지역 유일 생활안전(폭력예방) 강화형 교육기관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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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19.07.23 16:09:30

‘교직원 표준안전연수’에 참가한 교직원들이 교육을 받고 있다. (사진=신라대학교 제공)

신라대학교는 교육부, 학교안전공제중앙회와 부산교육청 주관으로 부산지역 유치원 및 초·중등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교직원 표준안전연수’를 7월 22일부터 내년 2월까지 매주 진행한다.

‘교직원 표준안전연수’는 2019년 6월 시행된 “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보상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고 있다. 학교안전공제중앙회를 통해 전국의 유치원과 초·중등 교직원을 대상으로 총 3개의 모듈에 대한 교육기관을 선정한 후 교육을 실시하도록 한다.

신라대는 부·울·경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생활안전(폭력예방) 강화형” 모듈 교육기관으로 선정돼 내년 2월까지 약 1,000여명의 부산지역 일선 학교 교직원들에게 학교폭력 예방 등 학생 안전과 관련된 표준안전연수를 실시한다.

연수과정은 총 15시간으로 회당 30명 내외의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언어·사이버폭력 △성폭력·성매매 △인터넷 게임중독 △응급처치 △자살 △아동학대 등의 사례 및 예방법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짜여졌다.

이번 연수는 국내 최초의 안전분야 특수대학원인 신라대 공공안전정책대학원과 안전정책연구소가 표준안전교육 프로그램 및 교재를 개발해 진행한다.

김순석 신라대 안전정책연구소장(공공인재학부 교수)은 “이번 연수는 현장에 적용 가능한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표준안전교육을 통해 교직원들을 안전교육 준전문가로 육성함으로써 일선 학교의 학내외 활동 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학생들의 건전한 학교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기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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