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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메이커아지트, 지역 초·중·고생 메이커 교육 거점 역할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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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19.07.25 15:41:36

창원대 ‘메이커아지트, 팹랩창원센터’에서 지역 학생들이 메이커스페이스 체험활동을 갖고 있다. (사진=창원대학교 제공)

창원대학교는 이달 메이커아지트에서 지역 초‧중‧고교생들을 대상으로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주관하는 메이커스페이스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메이커아지트, 팹랩창원센터’는 창원대 도서관 1층 로비에 조성된 ‘메이커스페이스(Maker Space)’로 디지털 제작 장비 등을 이용해 아이디어를 시제품으로 만들고 제품화하는 과정을 지원하는 공간이다.

경남지역 비즈쿨 운영학교 학생들이 참여하는 이 체험활동 프로그램은 창원대 메이커아지트의 4차산업 기술장비로 다양한 제품을 직접 만드는 현장형 교육이며, 이달 경남지역 12개 초‧중‧고교생 203명이 창원대 메이커아지트에서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창원대 메이커아지트 팹랩창원센터는 창원교육지원청과의 협약 체결을 통해 ‘꿈이룸 디지털 공방, 창원’ 메이킹 장비사용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창원지역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며 이론에서 벗어나 자신의 아이디어를 직접 구현해보는 메이커 교육을 통한 창의·융합형 인재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 상반기에만 창원지역 11개 중학교 242명의 학생들이 참여했고 이달에도 5개 중학교 100여명의 학생들이 창원대 메이커아지트에서 전문 매니저 및 학생 매니저(CREW)들과 함께 메이킹 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남지역 최초 도서관 속 메이커스페이스인 ‘메이커아지트 팹랩창원센터’는 3D프린터, 레이저커터 등의 기본적인 디지털 제작 장비뿐만 아니라 UV프린터, 듀얼히터 프레스, 선반 공작장비, 가죽공예 등 다양한 장비를 갖추고 있어 다양한 학문적 이론과 정보의 협업과 융합적 사고를 실험하는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

창원대 메이커아지트 팹랩창원센터 박경훈 센터장은 “메이커아지트 팹랩창원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원하는 메이커스페이스 구축운영사업에서 2018년 일반랩으로 선정됐고 2019년에는 메이커 교육분야 특화를 인정받아 기능이 확장된 특화형 일반랩으로 추가 선정됐다. 앞으로도 지역 메이커 전문가 양성의 거점역할을 수행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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