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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앨범으로 돌아온 강다니엘이 베스트아이돌 1위를 차지했다.

30일 실시간 아이돌 인기순위 사이트인 베스트아이돌에 의하면, ‘컬러 온 미’라는 미니앨범으로 솔로활동을 시작한 강다니엘이 7월 넷째주 베스트아이돌 1위로 선정됐다. 강다니엘은 4만2109표를 득표하며 5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5위는 모두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치열하게 경쟁했다. 2위는 3주 연속 방탄소년단 지민이 차지했다. 3위는 뷔, 4위는 정국, 5위는 진이 차지했다.

6~7위는 워너원 출신 가수들이었다. 6위는 첫 번째 서울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하성운, 7위는 AB6IX 박우진이 차지했다.

8위는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랭크됐다. 9~10위도 워너원 출신 가수들이 차지했다. 9위는 발라드 왕자 김재환, 10위는 드라마 ‘몽슈슈 글로벌 하우스’ 출연을 확정한 AB6IX 이대휘가 자리했다.

여자 차트에서는 아이즈원의 혼다 히토미가 3주 연속 1등을 차지했다. 2위는 아이즈원의 미야와키 사쿠라가 차지했다. 3위는 트와이스의 쯔위, 4위는 키스파이브의 양선모, 5위는 트와이스의 모모가 차지했다.

6위는 드라마 ‘호텔 델루나’에서 사장으로 돌아온 아이유가 차지했다. 7위는 ITZY의 유나가 차지했다. 8위는 우주소녀의 루다, 9위는 레드벨벳 아이린, 10위는 아이즈원의 안유진이 랭크됐다.

그룹차트에서는 월드투어 ‘러브 유어 셀프’의 여정을 담은 영화 ‘브링 더 소울 : 더 무비’를 공개한 방탄소년단이 36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뉴이스트, 3위는 아이즈원이 자리했다.

4위는 5번째 단독 콘서트를 마친 엑소(EXO), 5위는 트와이스, 6위는 키스파이브, 7위는 ITZY, 8위는 위너, 9위는 우주소녀, 10위는 레드벨벳이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