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학교는 2020학년도 수시모집을 앞두고 다양한 진학·입학 박람회에 참여해 수험생들이 필요로 하는 대입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창원대 입학관리본부는 지난달 13~14일 ‘제9회 아이좋아 대학진학 박람회(경남)’, 19~20일 ‘2020학년도 대학진학 경북 박람회(경북)’ 및 ‘2019 대입상담캠프(부산)’, 25~28일 ‘2020학년도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서울)’ 등에 차례로 참여해 수시모집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제공과 입시상담을 펼쳤다.
특히 학생부종합전형을 비롯해 인재선발을 위한 대학의 여러 전형들을 소개하고 학생·학부모 진학교사들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상담, 창원대학교의 국책사업 수행성과, 학생들을 위한 교육 및 복지 프로그램 등을 안내했다.
또한 박람회에서 홍보·상담부스를 운영하며 입학관리본부 교직원과 학생홍보대사들이 대입전형 컨설팅, 입학설명회, 학생부종합전형 면접 및 자기소개서 작성 특강 등을 실시해 참석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한편 창원대학교는 오는 9월 6일부터 10일까지인 2020학년도 수시모집 접수기간을 전후로 입시 홍보활동에 적극적으로 참가해 수험생들과 소통할 방침이다.
김해동 창원대 입학관리본부장은 “창원대학교는 수요자 중심의 입시설명을 통해 만족도를 높이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입학정보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일선 고교현장과의 교류를 강화하고 우수한 인재들이 입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