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학교 LINC+사업단은 ‘캡스톤디자인 인피니언 청년 인재 특별상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창원대에서 열린 시상식은 박경훈 LINC+사업단장, 전기전자제어공학부 이우택 교수, 참여 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인피니언 청년 인재 특별상 수상자는 LINC+사업단에서 진행한 캡스톤디자인에 참여해 인피니언 MCU을 이용한 과제수행에서 우수한 성과를 이뤄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자는 과제명 ‘balancig Robot’을 수행한 송진섭 학생(전기전자제어공학부)과 ‘Bluetooth를 이용한 Monitoring&Calibration’을 수행한 김민수(전기전자제어공학부) 학생 등 2명이다. 이 학생들에게는 부상으로 독일 인피니언 본사 연수 기회가 주어진다.
창원대 LINC+사업단 박경훈 단장은 “앞으로도 캡스톤디자인 과제를 통해 학생들의 문제해결 및 실무능력 등을 배양하고 현장수요 지향적 교육과정 확산으로 산업현장에 적합한 인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