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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부산컵 국제친선 여자핸드볼대회, 선수단 연이어 입국

6~11일 전 일정 부산지역 유소년 핸드볼 꿈나무 선수 시구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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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19.08.05 11:24:18

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덴마크선수단을 마중 나간 부산시설공단 주원중 사회적가치실현팀장(맨 왼쪽) 부산시설공단 여자핸드볼팀 신창호 코치(왼쪽에서 두 번째). (사진=부산시설공단 제공)

오는 6일부터 11일까지 부산사직실내체육관에서 6개국이 함께 펼치는 ‘2019 부산컵 국제친선여자핸드볼대회’를 앞두고 각 국가 선수단이 연이어 입국해 사전훈련에 들어가고 있다.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선수단도 유럽전지훈련을 마치고 2일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해 오는 6일부터 펼쳐지는 부산컵 국제친선여자핸드볼대회에 합류한다.

특히 올해 부산컵대회는 국가별로 배정된 경기 외에 다양한 이벤트로 볼거리를 더할 예정이다.

부산시설공단은 기존 공식대회 일정에 더해 국가대항 특별이벤트경기. 청소년국가대표팀 이벤트경기, 유소년 스포츠클럽 선수들 간 경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대회 첫날인 6일 오후 3시에는 대한민국 청소년 국가대표팀(U18)과 부산 낙동고등학교 선수들 간의 이벤트 경기와 6일 오후 6시30분에 대한민국 국가대표팀과 호주국가대표팀 간의 연습경기가 추가됐다.

8일 오전 10시30분에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과 러시아 클럽팀의 이벤트 경기, 오후 3시에는 부산지역 유소년 스포츠클럽 선수들의 이벤트 경기가 기존대회 일정 중간에 포함됐다.

개막식 시구는 오거돈 부산시장과 지역핸드볼 꿈나무들이 함께하며 재송초, 성지초, 만덕초, 재송중, 인지중, 만덕중 등 남녀 유소년 꿈나무 선수들의 시구는 대회 전 경기 일정에 걸쳐 진행된다.

전 경기 무료입장인 2019 부산컵 국제친선여자핸드볼대회는 무더운 여름 경기장을 찾는 관중을 위해 경품을 마련했다.

애플에어팟, 접이식 자전거, 파크랜드 상품권, 엠에스페리 제주도 4인 가족 왕복승선권, 키자니아부산 2인 가족 이용권, 삼진어묵 부산1953세트, 다이소 행복박스, 아스티호텔부산 무료숙박권 등 다채로운 경품이 경기 전후와 하프타임에 증정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현장에서 한국선수들의 친필 싸인볼이 경기 전 관중들에게 전달된다. 또 에코백, 대회홍보용 부채형전단, 물티슈, 음료 등도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무료 배부된다.

한편 올해 부산컵 국제친선핸드볼대회는 총 6개국이 참가해 6일부터 11일까지 6일간 열띤 경쟁을 펼친다. 러시아에서는 2018-19시즌 4위에 오른 NC 즈베즈다 즈베니고로드가 출전하고 루마니아는 올 시즌 3위를 차지한 CS 글로리아 2018이 참가한다. 앙골라와 호주는 국가대표 팀이 나온다. 덴마크는 올 시즌 14위인 링코빙 한드볼트가 경기에 나선다.

올해 대회는 6일 오후 1시 루마니아-앙골라, 오후 5시 한국-덴마크전을 시작으로 7일에는 오후 1시 덴마크-루마니아, 오후 3시 앙골라-러시아, 오후 5시 한국-호주전이 펼쳐진다. 8일에는 오후 5시 호주-러시아전이 열린다.

한국은 지난해 대회에서 5전 전승을 기록하며 우승했다. 올해도 전승으로 우승을 차지하는 것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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