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은 5일 증앙본부 본관 대강당에서 열린 8월 정례조회에서 관내 동창원농협이 ‘상호금융예수금 1조원 달성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동창원농협은 2012년 6,000억 원을 달성한 이후 7년 만에 상호금융예수금 1조 원을 돌파해 경남 138개 농·축협 중 3번째로 1조 원 달성탑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앞서 동창원농협은 농협 최고의 상으로 평가받는 상호금융대상평가에서 2011년 최우수상, 2012~2016년 5년 연속 장려상, 2017년 우수상 수상 등 우수농협으로 자리매김 했다. 또 2018년 창립기념 총화상 수상과 상호금융대출금 8천억 원 달성으로 경남 농축협의 리더로서의 역할도 충실히 해내고 있다.
한편 동창원농협은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대상으로 행복지킴이 활동, 무료급식소 지원 등 지역사회공헌 활동과 농촌농협과 자매결연을 통한 농촌일손돕기 등 도농상생 교류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