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진행된 ‘혹서기 생필품 나눔 행사’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부산지방우정청 제공)
부산지방우정청 남부산우체국 사랑나눔회는 8일 오후 부산 남구지역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45세대를 대상으로 ‘혹서기 생필품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부산 남구지역의 저소득층 세대 및 홀몸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고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남부산우체국장 및 사랑나눔회 회원들은 생필품(김치, 선풍기 등)을 구입하고 각 세대에 직접 전달해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남부산우체국은 앞으로도 남구, 수영구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과 행복을 전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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