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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다우림 모의전형’에 고교생 1500명 참가

‘잠재능력우수자전형’ 체험·면접 특강·토크콘서트 등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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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19.08.12 14:33:43

지난 9일부터 동아대 승학캠퍼스에서 ‘다우림(DAU林) 모의전형’이 개최됐다. (사진=동아대학교 제공)

동아대학교가 학생부종합전형을 미리 체험하는 ‘다우림(DAU林) 모의전형’을 지난 9일부터 사흘간 승학캠퍼스에서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영남지역 고등학교 3학년 1,500명이 참가한 이번 행사에서 동아대는 학생부종합 잠재능력우수자전형 모의 체험 기회와 면접 특강, 학생부종합전형에 합격한 재학생들과의 토크콘서트 등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해 동아대 진학을 희망하는 수험생들에게 유익한 입시 정보를 제공했다.

동아대 입학관리처는 이번 다우림 모의전형 프로그램을 통해 모의면접 뿐만 아니라 재학생들로 구성된 튜터팀을 활용해 수험생과 학생부종합전형을 통해 동아대에 입학한 선배들이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 콘서트도 진행했다.

한성호 입학관리처장은 “이틀에 걸쳐 800명의 학생을 만나던 것으로 시작했던 다우림 모의전형은 더 많은 학생에게 기회를 제공하려는 노력으로 사흘간 1,500명이 참여하는 행사로 발전했다”며 “이번 모의면접을 통해 학생들이 실제 면접에서 자신감을 얻길 바라고, 앞으로 더 많은 학생이 진로목표와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가한 최다은(대명여고) 학생은 “토크콘서트에서 알려 준 면접 팁이 많은 도움이 돼 면접을 잘 볼 수 있었다”며 “긴장을 풀 수 있게 도와주신 면접관님들과 홍보대사 선배님들께 감사드리고 동아대에서 다시 만날 수 있도록 더욱 학업에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에 앞서 동아대는 울산지역 고교생 120여 명이 참가한 ‘찾아가는 모의전형’ 행사를 지난달 28일 대현고등학교에서 여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수험생들에게 정보를 적극 제공하고 있다.

한편 동아대는 교육부의 ‘2019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서 비수도권 대학 중 가장 많은 14억 5,100만 원을 지원받았다. 동아대는 중·고교 및 교육청 연계 강화, 정보 소외지역을 중심으로 대입전형 안내 확대, 학생과 학부모의 대입 부담을 완화하는 방향으로 대입전형 개선, 고른기회전형 입학생의 학업역량 강화와 학교생활 적응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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