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반구대암각화’ 현장 답사 실시

‘유네스코 등재 위한 울산시민단’ 역사적 가치 체험

  •  

cnbnews 한호수기자 |  2019.11.15 14:56:08

울산시는 반구대암각화 유네스코 등재를 위한 울산시민단(이하 시민단)이 반구대암각화의 가치를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도록 ‘반구대암각화’ 현장 답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답사는 오는 16일부터~11월 23일 2회 걸쳐 진행된다.


시민단은 울산시청을 출발해 천전리 각석부터 공룡발자국 화석을 둘러보고 반구대 암각화와 반구서원, 집청정, 모은정 등을 거쳐 암각화박물관까지 3km 정도 구간을 걸어서 이동한다. 문화재 안내 및 설명은 김경진 암각화박물관장이 맡을 예정이다.

 

특히 첫날 16일 반구대암각화 전망대 기존 망원경 외에 디지털 망원경 1대를 추가 설치해 시험 운영에 들어가 반구대암각화를 좀 더 세밀하게 볼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또한, 시민단이 반구대암각화의 가치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대곡천 앞까지 근접 관람하고, 암각화박물관 앞에 길거리 공연(버스킹)도 개최 등 체험형 답사가 진행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시민단이 지난 아카데미에 이어 반구대암각화와 천전리 각석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현장 답사를 통해 반구대암각화 보존과 세계유산 등재에 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울산시는 반구대암각화 세계유산 등재 추진을 위해 지난 7월 반구대 암각화 유네스코 등재 위한 울산시민단 구성해 9월 아카데미 개최 등 시민단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올 12월 문화재청에 반구대 암각화 세계문화유산 우선목록 등재를 신청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