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울산시, 공공기관 추가 이전을 통한 도시 발전 방안 토론회 개최

기존 혁신도시 활성화 방안 및 공공기관 추가 이전 등 모색

  •  

cnbnews 한호수기자 |  2019.11.27 15:38:58

울산시는 시청 대회의실(본관 2층)에서 국가 균형발전 정책과 혁신도시정책 관련 전문가와 공공기관 관계자, 일반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기관 추가 이전을 통한 도시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울산발전연구원이 주관해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공공기관 추가 이전 방향과 도시 발전 방안’을 주제로 논의했다.

토론회 발제를 맡은 이민원 대표(전국혁신도시포럼)는 전 국가균형발전위원장으로 ‘공공기관 추가 이전 방향과 과제’를 주제로 발표하고, 나종만 학장(한국폴리텍대학교 울산캠퍼스)은 ‘공공기관 추가 이전과 울산혁신도시 활성화 방향’, 정현욱 박사(울산발전연구원 연구위원)는 ‘울산시 특성을 고려한 공공기관 추가 이전 검토’를 발표했다. 이어 울산대 김재홍 교수를 좌장으로 관계 전문가 5명의 패널이 토론을 진행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1차 공공기관 이전을 완성해 지역의 성장 동력을 살려냈지만, 혁신도시로부터 지역경제 활성화는 아직 부족하다.”며 “이번 토론회는 공공기관 추가 이전을 통해 국가 균형 발전과 지방 도시의 위기에 대한 시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함께 고민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우정혁신도시는 2012년 고용노동부 고객상담센터를 시작으로 올해 한국에너지 공단을 이어 전체 10개 공공기관이 이전 완료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