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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연말연시 희망의 메시지 ‘트리’ 불을 밝히다

12월 1일 ~ 내년 2월 2일, 태화로터리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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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한호수기자 |  2019.12.02 15:06:25

 

울산시가 연말연시를 맞아 남구 태화로트리에 설치한 대형 트리가 불을 밝히고 있다. (사진= 울산시 제공)

울산시가 기해년 한해를 보내고 2020년 경자년 새해를 시민과 함께 맞이하는 염원을 담은 ‘연말연시 트리’를 남구 태화로터리에 설치해 불을 밝혔다.

트리는 어제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2일까지 오후 5시 30분부터 밤 12시까지 점등되며, 시설 높이는 20m, 지름 10m 규모에 불빛공 90개, 은하수줄 60줄이 설치됐다.

특히 오는 27일까지는 상단에 높이 2m, 너비 1.5m 규모의 ‘십자가 조형물’을 설치해 다함께 즐기는 크리스마스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했으며, 이어 12월 28일부터 내년 2월 2일까지는 ‘별 조형물’을 설치해 시민들에게 2020년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시 관계자는 “시민 모두의 소망이 이루어지기를 염원하는 뜻에서 연말트리를 설치하게 됐다.”며 “희망의 빛이 시민 모두의 마음을 따뜻하게 밝혀 행복한 연말연시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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