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대통령후보 경제산업특보를 역임한 김성진 광주광산(을) 민주당 예비후보는 “광산에 미래신산업 선도기업들의 유치는 물론 관련 대형 프로젝트 및 투자 유치를 통해 오늘 졸업하는 우리 아이들의 일자리를 반드시 책임져 행복하고 안정된 미래를 맞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김 예비후보는 “광주 일자리와 산업 지형을 바꿀 미래 신산업(AI, 공기산업 등)의 핵심지역은 광산이다”면서 “오늘 졸업하는 우리 아이들이 일자리가 없어 방황하지 않고 취업을 위해 광주를 떠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 예비후보는 “첫 번째 공약으로 발표한 ‘광주경제자유구역 지정’의 경우 3만 7,075명의 취업 유발효과와 5조 7,751억원의 생산 유발효과가 지역 내에 나타날 것”이라며 “올해 상반기에 최종지정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국가산업경제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온 김성진이 광산의 아이들의 일자리 걱정을 해결할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광주경제자유구역을 민선7기 광주광역시장 선거당시 이용섭 후보에게 처음 제안했고, 광주테크노파크 원장 재임 시 광주시와 협력하며 중앙정부와 소통하여 지난해 말 광주경제자유구역 예비지정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한 경제전문가이자 일자리 전문가이다. 광주경제자유구역지정의 경우 지난해 말 경제자유구역 예비 지정된 바 있다.
한편 김성진 예비후보는 행정고시 재경직 출신으로 산업통상자원부 대변인 및 지역경제정책관·경제자유구역기획단장을 거친 일자리⦁경제 분야 전문가로, 지난 대선에서 문재인대통령후보 경제산업특보를 역임하고 문재인 대선캠프 일자리위원회에서 활동하며, 문재인 정부 일자리위원회 출범의 근간을 마련하는 등 핵심역할을 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