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울산시, 설 성수품 수급안정 대책 추진

1월 23일까지 설 성수품 수급안정 대책반 운영

  •  

cnbnews 한호수기자 |  2020.01.13 14:40:56

울산시는 설을 앞두고 설 성수품의 안정적인 수급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23일까지 설 성수품 수급안정 대책반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대책반은 울산시와 농업 관련 기관·단체가 공동으로 3개 팀을 구성해 운영하게 된다.

주요 업무는 성 성수품 수급 상황 점검, 산지 거래 동향 점검, 성 성수품 유통망 점검 등이다. 또 운영기간 중 설 성수품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거래와 가격 동향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도 실시한다.

시는 시민들의 차례 비용 경감을 위해 농협 하나로마트를 통한 설 성수품 할인(10~20%) 판매를 실시한다. 또 울산농협과 함께 설 명절 직거래 장터를 이달 20일부터 22일까지 농협 울산지역본부 1층 현관 앞에서 개최한다.이 밖에 구·군에서는 이번 13일~23일까지 농수산물의 원산지 허위 표시 등 부정 유통 근절을 위한 집중적인 지도 단속에도 나선다.

시 관계자는 “설 성수품 수급안정을 통해 차례 비용을 경감시켜 나가겠다”며 “설 성수품 구입 시 원산지 표시 등을 꼼꼼히 확인한 후 구입하고, 위반 사항을 발견했을 경우에는 가까운 구․군 및 시 농축산과로 반드시 신고해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