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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문화예술 전문도서관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추진

17일 ‘자문위원회 및 중간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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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한호수기자 |  2020.01.17 17:37:40

울산시는 시청 제1별관 3층 회의실에서 이상찬 문화관광체육국장, 자문위원 및 용역 수행업체 관계자, 공무원 등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예술 전문도서관 건립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용역은 울산시립미술관과의 연계를 통해 미술관의 공간 및 기능 확장을 도모하고 나아가 인접 울산동헌, 객사 부지 및 역사공원과 조화되는 문화예술 분야의 전문도서관 건립을 위해 추진됐다.

이날 보고회는 문화예술 전문도서관 건립 자문위원 위촉장 수여, 중간보고회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했다.

‘자문위원회’는 문화예술, 건축, 도서관 분야 전문가 및 시의원 등 13명으로 구성됐다. 주요 역할은 울산만의 콘텐츠 개발 및 프로그램 운영 등 정체성 확립과 주변 문화시설에 잘 어울리는 건축물 기본계획 수립 자문 등이다.

연구용역은 한국자치경제연구원(원장 김학모)이 수행 중에 있다. 주요 과업 내용은 시립미술관과의 연계 방안, 문화예술 전문도서관 정체성 정립 및 건축물 건립 상세 계획 제시 등이다.

이번 연구 용역은 중간보고회, 시민 설명회, 최종보고회 등 전문가 자문 및 시민 의견 수렴을 통해 오는 2월 말에 완료된다,

울산시는 용역 결과에 따라 투자심사 등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등을 순차적으로 추진한다.

한편 문화예술 전문도서관은 총 사업비 298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중구 북정동 58 - 8번지 일원 부지 3,816㎡에 연면적 7,100㎡, 지하 2층,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될 계획이다. 주요 시설은 종합자료실, 문화예술 전문자료실, 교육장, 전시공간 등이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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