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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코로나19 확진자 확산 비상

25일 울산에 확진자 2명 증가... 총 확진자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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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한호수기자 |  2020.02.25 16:23:13

울산시는 김석진 행정부시장 주재로 코로나19 대응상황 일일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울산지역 내 확진자 확산 등 비상 상황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확대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울산지역에는 지난 21일까지 코로나19 확진자가 없었다. 이후 25일까지 확진자가 4명이 발생하는 등 확진자 확산에 비상이 걸렸다.

현재 재난안전대책본부는 확진자의 지역 내 확산이 우려됨에 따라 방역 관리 중심 업무를 신속한 상황 판단과 대응으로 재난 프로세스 운영을 위해 4개반 20개팀으로 확대한다. 반장은 실·국장으로 편성해 시의 부서별 필수 업무 요원을 제외한 전 행정력·인력을 동원한다.

코로나19 비상상황으로 자가격리자 관리와 확진자 역학조사로 동선 파악, 선별진료소 운영, 접촉자 파악·관리, 감염 우려지역 방역, 선별진료소의 확대 검토, 신천지 교회 사후관리 등 재난안전대책본부의 확대 운영으로 울산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의 신속한 치료와 확산 방지에 전력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송철호 시장은 “울산지역은 코로나19의 지역 내 확산이 우려되는 엄중한 상황이다”라며 “재난안전대책본부의 확대 운영으로 재난대응 행정력 결집과 신속한 상황 판단 및 대응을 통해 코로나19의 위기를 극복해 나갈 것이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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