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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대중교통 종사자 마스크·손소독제 지원

교통시설물 매일 방역 등 확산 방지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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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20.03.05 07:06:44

김해여객터미널 이용자 발열체크 모습. (사진=김해시 제공)

 

경남 김해시는 코로나19로 인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과 운수종사자들의 불안감이 커져 가고 있어 감염 노출에 취약한 운수종사자들에게 마스크 5437매, 손소독제 679통을 지원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지난달부터 3차례에 걸쳐 김해여객터미널, 시내버스 4사, 부산-김해경전철, 김해교통약자콜택시 운수종사자들에게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지원했다.

시는 마스크 품귀현상으로 구매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대중교통 운수종사자들에게 코로나19 예방물품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시민들에게 안전한 대중교통 수단을 제공할 방침이다.

또 시와 대중교통 운수업체는 다중이용교통시설물에 대해 매일 방역, 소독을 하는 것을 비롯해 예방수칙 운수종사자 교육, 대중교통 이용자 홍보, 김해여객터미널 열화상탐지카메라 운영 등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운수업체와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대중교통 이용자들도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 개인위생수칙을 철저히 지켜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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