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석기자 |
2020.03.05 16:26:05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4일 도당 회의실에서 제3차 회의를 열고 후보 추천 신청자에 대한 심사를 진행했다.
현재 경남에서 재·보궐선거 실시되는 지역은 광역의원 진주시제3선거구와 기초의원 의령군나선거구, 고성군다선거구 3곳이다.
도당 공관위는 후보신청자를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한 결과, 고성군다선거구의 군의원 후보로 김진열(59) 고성군농민회장을 단수추천하고, 진주시제3선거구 도의원 후보는 신서경(51) 도당 부위원장과 천진수(55) 전 도의원을 경선후보자로 의결했다.
한편 도당 공관위는 의령군나선거구의 군의원 후보에 대해 추가 공모를 의결했고, 도당은 밀양시의령군함안군의령군 지역위원회와 협의해 경쟁력 있는 후보를 찾는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