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상공회의소가 올해 창립 120주년을 맞아 종합경제플랫폼 '창원경제똑똑' 앱을 최근 개발 완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17일 밝혔다.
'창원경제똑똑'은 창원상의 뿐만 아니라 창원지역 모든 기업지원 기관단체의 행사 및 교육일정, 지원사업 내용을 종합해 제공하기 때문에 앱 이용자가 언제 어디서든 한 꺼번에 모든 정보를 파악할 수 있어 편리하다. 특히 창원상의 행사·교육에 참가를 희망하는 회원사 임직원은 언제 어디서든 ‘창원경제똑똑’ 앱을 통해서 참가신청도 할 수 있다.
또 '창원경제' 현황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창원을 연구한 각종 연구보고서, 경제지표, 지역 경제 이슈, 비즈니스 트랜드 등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내용을 요약, 정리하여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어렵고, 지루하게 느낄 수 있는 경제관련 정보도 간단히 알기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서비스한다. 이와 함께 지역기업의 채용, 실적, 신제품, 지역사회공헌 등 다양한 경영활동 소식과 창원경제의 리더인 지역 기업인의 활동도 소개한다.
한편 '창원경제똑똑'을 통해 창원상의가 회원사의 성공비즈니스 파트너로서 제공하는 지원사업과 회원사 임직원으로 구성된 다양한 기업 네트워크를 알 수 있으며, 국가검정시험접수, 경남지식재산센터, 경남FTA활용지원센터, 경남특화산업인력지원센터, 회원사 검색, 전자도서관 등도 앱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창원경제똑똑'은 안드로이드 play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해 이용하면 된다. 하지만 아이폰 사용자는 IOS에 앱 승인중에 있어 당장 이용하기는 어렵다. '창원경제똑똑'에 기업의 자사소식 제공, 경영·경제·산업 분야 전문가의 비즈니스 트렌드 정보 기고 등 참여와 이용에 관련된 문의는 창원상의 경영기획팀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