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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코로나19 차단 공중화장실 특별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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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20.04.22 11:53:41

불법촬영 감시장비를 이용한 공중화장실 점검 모습. (사진=김해시 제공)

 

경남 김해시는 공중화장실로 인한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지난달부터 공중화장실 위생 특별관리계획을 추진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시민의 왕래가 잦은 시내지역에 위치한 공원, 버스터미널, 시장, 상가, 휴게소, 역(전철) 등 다중이용시설 내 공중화장실 110개소를 집중 관리 대상으로 선정해 위생관리를 강화했다.

아울러 관내 공중화장실 안팎의 방역소독을 수시로 실시하고 주1회 공중화장실 소독의 날을 지정해 집중 소독을 진행하고 있다. 시설 내 쓰레기가 장기간 방치되지 않도록 휴지통과 위생용품을 1일 2회 이상 비워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민관경 합동으로 분기별로 공중화장실 내 안전시설(안심벨, CCTV 등) 점검을 실시하고 불법촬영 감시장비를 이용해 수시로 공중화장실 내 불법촬영장치 설치 유무를 조사 중이다.

김재문 하수과장은 “공중화장실 위생을 특별 관리해 코로나19로 인한 시민들의 걱정을 줄이고 감염병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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