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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동래점 ‘랜선 집들이’ 온라인 마케팅 첫 시도

롯데백화점 센텀점은 퍼스널 쇼퍼가 직접 출연해 신상품 소개하는 홍보 활동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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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0.04.23 15:44:47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이 신상을 소개하는 영상을 시리즈물로 찍어 올리고 있다. (사진=유튜브 캡처)

롯데쇼핑은 롯데백화점 동래점 및 센텀시티점 등이 코로나19로 외출과 만남이 어려운 시기를 고려해 온라인 마케팅을 시도한다고 23일 밝혔다.

먼저 롯데백화점 동래점은 봄 시즌에 맞춰 남성 정장 브랜드의 새 단장을 마쳤지만 코로나19로 고객을 매장에 초청하기 여의치 않자 자구책으로 ‘랜선 집들이’ 마케팅 시도에 나섰다. 롯데백화점 모바일 앱을 통해 온라인으로 집들이하듯 매장을 소개하는 영상을 보여주며 동시에 대표 할인 상품 판매도 진행하는 것이다.

또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 고객지원실팀도 새로운 온라인 마케팅 시도에 나섰다. 코로나19로 방문이 줄어든 우수 고객을 대상으로 홈쇼핑 쇼호스트처럼 퍼스널 쇼퍼가 직접 출연해 브랜드 신상품을 소개하는 ‘제시카 윤이 간다’ 영상을 촬영해 SNS에 올리고 있다.

롯데백화점 이청연 센텀시티점장은 “비대면 쇼핑 서비스와 콘텐츠 부문은 계속해서 더욱 다양하게 전개될 예정”이라며 “온·오프라인을 잇는 옴니채널 유통 서비스 가속화를 위해 다양한 실험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롯데백화점 동래점 남성 정장 리뉴얼 ‘랜선 집들이’ 홍보물 (사진=롯데쇼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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