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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내달 6일까지 청년네트워크 위원 30명 모집

청년 고충 공감하는 청년친화정책 제시·공론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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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20.04.23 17:22:06

창원시청사 전경. (사진=창원시 제공)

 

경남 창원시는 다음달 6일까지 청년이 스스로 참여해 만드는 맞춤형 청년정책을 실현하고자, 청년공론의 장(場)인 청년네트워크 위원 30명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모집대상은 창원시에 주소를 두거나 또는 관내 소재 대학 및 직장에서 활동하는 만19세 이상 만 34세 이하 청년이다.

창원시 청년네트워크는 다양한 사회적 배경을 갖는 평범한 청년이 주체가 돼 시의 각종 청년정책을 모니터링하는 한편, 청년과제를 발굴하고 시와 지역청년을 잇는 공식적인 소통창구 기능을 하는 조직이다.

위원들은 △일자리 △문화·교육 △주거·복지 △참여·소통 △기타 청년관심·희망분야 등을 대상으로 분야별로 청년특수시책 발굴, 시정참여 활성화 방안 등을 포함한 대안을 제시하는 역할을 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시 홈페이지 메인화면의 '고시·공고' 란에서 참여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담당자 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박상석 일자리창출과장은 “열정 있는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청년네트워크가 창원시와 청년을 잇는 소통창구로, 청년들의 수요에 맞는 맞춤형정책 제시를 위한 공론의 장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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