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석유공사 ‘나눔펀드’ 조성해 도움 필요한 곳에 지원

양수영 석유공사 사장 비롯한 임직원의 자발적 동참으로 기금 조성… 봉사기금협의회 심의 거쳐 지원

  •  

cnbnews 변옥환기자 |  2020.04.28 15:52:00

한국석유공사 봉사활동 모습 (사진=한국석유공사 제공)

한국석유공사(KNOC)는 공사 임직원들이 사회적 책임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올해도 ‘나눔펀드’를 조성한다고 28일 밝혔다.

나눔펀드는 양수영 공사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각자 원하는 금액을 자발적으로 신청해 매달 급여에서 공제하는 방식으로 조성된다.

취합 결과, 이달부터 내년 3월까지 1년 동안 약 9500만원의 금액이 나눔펀드에 적립될 예정이다. 해당 기금은 도움이 절실한 사업 등에 우선적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강원도 동해시 산불 피해지역 피해 복구를 위해 구호물품 등을 지원했으며 연말연시에는 국군장병 노고를 위문하기 위해 국가보훈처에 기부금을 기탁하기도 했다.

올해는 나눔펀드 일부를 코로나19 조기 극복을 위해 애쓰고 있는 지역민, 방역 관계자 등을 위한 마스크, 방호복, 의료용품 등 마련에 사용한다. 이후에도 KNOC봉사기금협의회 심의와 의결을 거쳐 도움이 필요한 곳에 차례로 지원할 예정이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