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양산시, 사송신도시 복합커뮤니티시설 조성…LH와 부지매매 협약

생활문화센터, 국민체육센터, 공공도서관 등 조성 예정

  •  

cnbnews 최원석기자 |  2020.04.29 16:08:32

김일권 양산시장(오른쪽)이 하승호 LH 경남본부장과 업무협약을 맺은 뒤 손을 맞잡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양산시 제공)

 

양산시와 LH 경남지역본부는 29일 시청 시장실에서 양산사송 공공주택지구 내 복합커뮤니티 부지매매를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산시는 경남 양산시 동면 사송리 907-3번지 일원 1만 5천㎡ 면적의 복합커뮤니티시설 용지를 LH로부터 매수하기로 했으며, 이 지역에는 생활문화센터, 국민체육센터, 공공도서관, 주거지주차장, 다함께 돌봄센터, 건강생활지원센터 등 연면적 1만 3955㎡ 규모의 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복합커뮤니티 조성을 위해 국비확보사업인 '2021년도 생활 SOC복합화 사업'에 신청했다”며 “협약체결이 사업진행에 디딤돌 역할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 “양 기관은 앞으로도 양산시 지역발전과 LH경영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상호 지원하고, 지역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키고자 더욱더 유기적 협조체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고 덧붙였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