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창원시-17개 새마을금고, 누비전 판매대행 업무협약

5월 4일부터 구매 및 환전 가능…기존 경남은행과 농협서 확대

  •  

cnbnews 최원석기자 |  2020.04.30 22:43:07

창원시는 29일 창원사랑상품권의 원활한 유통을 위해 관내 17개 새마을금고와 누비전 판매대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창원시 제공)

 

경남 창원시는 29일 창원사랑상품권(누비전)의 원활한 유통을 위해 관내 17개 새마을금고와 누비전 판매대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5월 4일부터 17개 새마을금고 본점 소속의 48개 지점에서 누비전 구매 및 환전이 가능해, 시민들의 누비전 구입과 가맹점의 환전이 더욱 편리해진다(전체 새마을 금고 56개소 중 90%에 해당).

누비전 판매대행점은 경남은행, 농협, 새마을금고 등 3개 금융기관 224개 지점으로 늘어난다.

시는 올해 지류 누비전을 900억원 발행할 계획이다. 현재까지 580억 원이 발행됐으며, 330억 원이 판매됐다. 누비전 가맹점이 2만3000여개로 계속 증가되고 있고, 10% 특별구매할인이 6월까지 연장돼 상품권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허성무 시장은 “지역 내 소규모 상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새마을금고가 판매대행점으로 추가돼 상인들의 환전이 더욱 편리해지고 상품권 유통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