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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상의-부산시, 코로나19 극복 위한 ‘경제현안 간담회’ 진행

포스트 코로나19 대응전략 논의… 기업 현장 의견 수렴으로 경제정책에 반영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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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0.05.06 10:15:19

부산상공회의소 (사진=변옥환 기자)

코로나19 감염증의 대확산이 가져온 피해를 최소화하고 지역경제의 조속한 정상화를 위해 부산지역 상공인들과 부산시가 손을 맞잡는다.

부산상공회의소(부산상의)는 6일 오전 8시 부산상의 상의홀에서 부산시와 함께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 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경제현안 간담회를 열었다.

부산상의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전례 없는 경제 위기 상황을 엄중히 받아들이고 부산시와의 공동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위기를 돌파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과 경제부시장, 경제 관련 부산시 실·국장들을 비롯해 허용도 부산상의 회장과 회장단, 상임의원, 명예의원 등 주요 상공인 6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시는 부산경제의 현 상황을 진단한 내용과 경제대응 추진 상황 등 포스트 코로나19 전략을 공유했다. 이와 함께 부산 경제의 미래 청사진을 완성할 부산의 핵심 경제현안에 대한 추진방안을 논의했다.

또 부산상의에서는 코로나19에 따른 기업의 애로사항과 동남권 관문공항 건설, 대기업-중견-중소기업의 상생협력 강화, 2차 공공기관 이전 등 부산경제 10대 핵심 지역현안 과제를 시에 전달했다.

부산시는 이번 간담회에서 청취한 상공업계의 의견을 향후 맞춤형 정책 수립을 할 때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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