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창원농협은 7일 ‘2020년도 조합원 자녀 입학축하금’을 전달했다.
매년 남창원농협은 입학하는 조합원 자녀를 대상으로 고등학생 30만원, 대학생 50만원을 입학축하금으로 전달하고 있다. 올해는 총 89명에게 3950만원을 전달했다.
백승조 조합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농업·농촌과 전 국민이 어려운 시기에 조합원 자녀 입학축하금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조합원과 지역민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더욱 확대하고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