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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통합당 부산시당, 간담회… 내년 국비 확보 협력한다

통합당, ‘경제위기 극복 협의체 구성’ 등 3가지 과제 제안… 부산시, 적극 검토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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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0.05.07 14:41:25

지난 6일 부산시청에서 열린 ‘부산시-통합당 부산시당 간담회’ 현장 (사진=부산시 제공)

부산시가 지난 6일 오후 시청에서 시 주요 간부와 미래통합당 21대 국회의원 당선자, 통합당 소속 부산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향후 협업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시와 통합당 부산시당은 현재 당면한 코로나19 위기 극복,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또 시 주요 당면 현안사업 추진에도 적극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변성완 시장 권한대행은 “시정 공백을 우려하는 시선들이 있지만 흔들림 없이 시정을 운영하겠다”며 “각종 현안사업도 중단 없이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 미래통합당 부산시당의 협력을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통합당 당선자들은 주요 현안사업을 추진 동력에 대한 시민 우려를 전하면서도 향후 여야 고려없이 시의 현안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특히 내년도 국비 확보에 대해 신규사업 발굴 등 신청 단계에서부터 긴밀하게 소통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통합당 부산시당은 시에 ▲경제위기 극복 협의체 구성 ▲성폭력 예방 ▲대책기구 설치 등 3가지 제안사항을 전했다. 이에 변성완 권한대행은 “통합당 부산시당이 제안하고 촉구한 사항에 대해 적극 검토하겠다”며 “현안사업의 원만한 추진과 경제 활성화 등 당면 위기 극복을 위해 여야 구분 없이 적극 도움을 구하고 협력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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