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부산중기청, 올해 제2차 ‘해외규격인증획득 지원사업’ 시행

약 435개 해외규격 인증획득에 드는 비용 가운데 50~70%를 기업당 1억원 한도 내에서 지원

  •  

cnbnews 변옥환기자 |  2020.05.07 16:57:33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사진=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제공)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부산중기청)이 2020년도 제2차 해외규격인증획득 지원사업의 신청 접수를 오는 29일까지 받는다고 7일 공고했다.

해외규격인증획득 지원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중소기업 수출 확대와 각국의 수출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이다. 부산중기청은 인증비, 시험비, 컨설팅비 등 해외규격 인증획득에 드는 비용 중 50~70%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전년도 직접수출액이 5000만불 미만인 중소기업으로 유럽 CE, 미국 FDA, 중국 NMPA 등 약 435개 해외인증에 대해 기업당 최대 4건, 1억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부산중기청은 수출지원사업에 참여한 경험이 없는 ‘첫걸음 기업’과 소재, 부품, 장비 전문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소부장 기업’을 예산의 10% 내에서 우선 선정할 예정이다.

특히 진단키트 등 코로나19 감염증 예방 및 진단에 대한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우선지원하며 코로나19 영향으로 수출이 줄어든 중소기업의 지원도 강화할 계획이다.

참여 신청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오는 29일까지 중소기업 수출지원센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