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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올해 부산시 제2회 추경예산안 심사

시민 생계·소득보장·지역경제 활성화 긴급재난지원금 집행 위해 신속한 예산안 처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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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0.05.08 09:38:21

부산시의회 전경 (사진=변옥환 기자)

부산시의회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예결위)가 8일 부산시가 요구한 ‘2020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사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예결위가 심사할 부산시의 올해 제2회 추경안 규모는 지난 1회 추경예산 12조 8164억원보다 1조 50억원 증가한 13조 8214억원이다.

시의회 예결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의 생계와 소득보장 등을 위해 전 시민에 지원하는 긴급재난지원금을 편성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신속히 처리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예결위에서 의결되는 예산안은 오는 11일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구경민 예결위원장은 “이번 추경 예산안 집행의 시급성을 감안해 신속한 심의, 의결을 통해 긴급재난지원금이 차질 없이 지급돼 시민 생계,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 되길 바란다”며 “또 세출구조조정, 경상경비 절감, 지방채 발행 등을 통해 긴급재난지원금의 재원을 마련한 만큼 향후 현안사업 추진, 재정 건전성 등 시정 운영에 문제가 없는지 면밀히 검토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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