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학교 메카트로닉스대학 신소재공학부는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주관한 ‘2019년 산업계관점 대학평가’ 결과 발표에서 신소재 분야 ‘최우수학과’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평가는 신소재(금속·세라믹), 미디어, 식품 등 3개 분야를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신소재공학과, 신문방송공학과, 식품공학과 등 관련 학과(전공)를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했다.
평가 참여대학은 62개 대학 88개 학과로, 창원대 신소재공학부는 신소재(금속·세라믹) 분야 32개 학과(부) 가운데 ‘최우수학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에는 포스코, 두산중공업, LG디스플레이, 철강산업연구원, 한국철강협회, 한국세라믹연합회, LS Nikko, ㈜휴스틸 등에서 평가위원으로 참여했다.
산업계 기반 교육과정을 설계, 운영, 운영성과의 3개 영역으로 나눠 평가했으며, 졸업생 및 재학생들의 직무역량 평가 결과를 반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