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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창녕교육원, 마늘농가 농촌일손돕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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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20.05.08 13:52:35

7일 농협창녕교육원 교직원들이 경남 밀양시 무안면 마늘 농가에서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사진=경남농협 제공)

농협창녕교육원 교직원 일동은 지난 7일 경남 밀양시 무안면 마늘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작업은 지난달 고추 농가 일손돕기에 이어 마늘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직원들은 8000㎡에 달하는 마늘밭에서 쫑뽑기 작업을 도왔다.

이날 일손지원을 받은 부곡농협 김종호 조합원은 “이맘때 쫑을 뽑아야 마늘 알이 굵어진다”며 “덕분에 올해 농사가 잘될 것 같다”라며 감사를 전했다.

여일구 농협창녕교육원장은 “코로나 사태가 진정국면에 접어들었지만, 농가에 일손은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다. 우리 먹거리를 책임지고 생산해 주시는 농민들과 농촌일손돕기에 많은 분이 관심을 가지고 동참하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농협창녕교육원은 매년 양파·고추·단감·감자 수확 등 지역농가를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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