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철수 창원상공회의소 회장이 8일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날 한철수 회장은 창원상의 임직원들과 함께 엄지손가락을 치켜든 수어동작을 취하며 코로나19 의료진의 헌신에 감사와 존경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 회장은 “의료진과 방역관계자분들께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함과 더불어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견디고 있는 지역 상공인들께도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 다음 챌린지 주자 지목을 언급하며 “지역 경제계의 오랜 숙원이었던 재료연구소의 원 승격이 현실화되었다. 이를 위해 물심양면 애써주신 ▲최충경 경남스틸 회장 ▲박완수 국회의원 ▲이정환 재료연구소장 등 3분을 지목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