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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정비사업조합·시공사와 지역경제 활성화 협약

교방1, 양덕4 양덕2동 구역…지역업체 참여 확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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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20.05.12 15:21:33

허성무 창원시장(중앙)이 교방1, 양덕4, 양덕2동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조합 및 ㈜대우건설, ㈜동원개발, 롯데건설㈜ 시공사 관계자들과 업무협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창원시 제공)

 

경남 창원시는 11일 연내 착공 예정인 교방1, 양덕4, 양덕2동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조합 및 ㈜대우건설, ㈜동원개발, 롯데건설㈜ 시공사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조합과 시공사는 정비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건설산업 육성을 위해 지역업체 참여 확대와 지역 생산 자재·장비 우선 사용, 사업장 내 지역 인력 우선 고용 등을 적극 노력한다. 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건설업체와 일자리 창출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착공신고 전 시공사로부터 발주계획을 사전에 제출받아 건설사별 협력업체 등록절차 및 기준 등을 지역전문건설협회에 안내하고 지역건설관련 정보를 착공예정 사업장에 제공하는 등 재개발·재건축사업장에 관내 건설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전 세계적으로 전파 중인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하여 현장가이드라인 및 방역지침 등을 준수하여 시민과 사회 전방의 공동체적 노력이 함께 이루어질 수 있도록 사업장 관리에도 철저를 기해주기를 바란다”며 “지역 건설업체와 대형건설사와의 상생 발전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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