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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정동만 당선인,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방문해 협력 논의

상호 발전할 수 있는 공약 수행과 현안 문제 해결에 대한 협력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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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20.05.14 15:58:12

부산 기장군 국회의원 정동만 당선인(왼쪽)과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박상일 의학원장(오른쪽)이 협력 방안 논의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남권원자력의학원 제공)

정동만 부산 기장군 국회의원 당선인은 지난 11일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이하 의학원)을 방문해 지역과 기관이 상호 협력하여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정 당선인은 이번 선거에서 발표했던 공약을 충실히 지켜내기 위해, 의학원을 방문해 현안 사안들에 대해 검토하고, 협력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정 당선인은 후보시절 기장군을 ‘아시아 핵의학 메카’로 만들겠다며, 방사선의과학단지를 중심으로 부경대 핵의학 전문의대를 유치하고, 기존 의학원과 의료용중입자가속기센터, 방사성 동위원소, 수출용 신형연구로 사업을 연계해 나가겠다고 공약했다.

특히, 정 당선인은 지난 3월 31일 울산 울주 서범수 국회의원 당선인과 의학원에 응급실 운영 활성화, 소아·노인성 응급환자 대응을 위한 인력과 병동 확충 등의 응급의료체계를 구축하자는 의료 분야 공동공약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의학원에 응급의료체계가 구축되면 최소한 예산으로 온양·온산·서생 등 남울주 10만 주민뿐만 아니라 기장군민까지 응급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울주·기장에 ‘윈윈’ 응급의료정책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의학원과 정 당선인은 이러한 공약들이 충실히 수행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고,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부 출연 연구기관으로 기장군 내 유일한 공공의료기관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정부로부터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 진료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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