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민지기자 | 2020.05.14 17:18:28
농협창원시지부는 14일 창원시 북면 연동마을에서 영농철 일손부족 해결을 위해 북창원농협, 고향생각주부모임과 단감재배 농장을 찾아 감 솎기 일손돕기 및 깨끗한 마을 만들기 마을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이성섭 지부장은 농민들과 만나 “코로나19로 일손부족이 부족한 농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창원시 관내 16개 지역농축협과 농협은행 직원, 고향생각주부모임 회원들과 함께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