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창립 50주년 기념&코로나19 극복 더블 이벤트’ 실시 (사진=경남은행 실시)

BNK경남은행은 경남BC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창립 50주년 기념&코로나19 극복 더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오는 7월 말까지 경남·울산·부산지역 가맹점에서 경남BC(개인 신용/체크)로 결제하면 누적 이용액 5만원당 경품권 1매를 증정한다.

총 123명을 추첨해 갤럭시Z플립(3명), 에어팟 프로(2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100명) 등 경품을 제공한다.(제세공과금 당첨자 부담)

경품권은 경남은행 홈페이지, 스마트뱅킹 또는 BC카드 홈페이지에 접속해 ‘창립 50주년 기념 대고객 감사&코로나19 극복 더블 이벤트’ 배너에서 응모하면 된다.

이 외에도 이벤트 기간 경남·울산·부산지역 요식업종 가맹점에서 경남BC(개인 신용/체크)로 누적 이용액 20만원 이상 이용 시 선착순 5000명에게 5000원을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남은행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카드사업부 송영훈 부장은 “경남은행 창립 50주년의 기쁨을 고객과 함께하고 어려운 시기에 지역 가맹점과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이벤트를 마련했다”라고 기획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경품권이 많으면 많을수록 이벤트에 당첨될 확률이 높아진다. 많은 고객이 경남BC카드를 이용하길 바란다. 백화점와 대형할인점 등 유통업을 비롯해 유흥주점과 카지노 등 업종의 가맹점은 제외되는 점 참고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창립 50주년 기념&코로나19 극복 더블 이벤트’와 별도로 오는 7월 말까지 경남BC(개인 신용/체크)를 이용 시 80%까지 소득공제율을 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