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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지역 15개 특산물 ‘네이버 쇼핑’에 판매 지원

행안부와 네이버 주관 ‘지역 농특산물 온라인 판로개척·지역 상품 홍보 사업’에 선정돼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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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0.05.15 11:02:02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메인 화면 (사진=네이버 캡처)

부산시가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지역 농·어가와 요식업 소상공인의 경제적 타격을 극복하기 위해 총 15개 업체를 선정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입점을 도울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행정안전부(행안부)가 네이버와 함께 주관하는 ‘지역 농특산물 온라인 판로개척, 지역 상품 홍보, 판매 촉진 사업’에 선정돼 추진하는 것이다.

이번 사업에 부산명품수산물상표등록 업체와 부산우수식품업체로 등록된 총 15개 업체가 선정됐다. 해당 업체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개설하면 네이버는 온라인에서 매출 수수료 2%를 지불하지 않고 물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팔도장터 기획전을 열어 부산시 지역 농특산물 업체 상품을 적극 홍보해 지역 업체의 온라인 매출 확대를 촉진하게 된다.

특히 이번 행안부 주관 사업은 네이버스토어 입점 지원뿐 아니라 네이버 가용채널 지면 활용, 정부 온라인 채널 통한 홍보도 지원한다.

부산시도 시 홈페이지, 공식 유튜브 채널, SNS 등을 활용해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적극 시행해 지역 농특산물 업체의 경제적 위기 극복에 힘쓴다는 계획이다.

한편 판매 업체와 대표 상품은 ▲㈜석하, 기장미역 ▲㈜남광식품, 김 ▲대경에프앤비㈜, 명란젓 ▲기장물산㈜, 미역·다시마 ▲기장특산물영어조합, 멸치액젓·마리젓 ▲㈜세화씨푸드, 재래김 ▲㈜늘푸른바다, 어묵 ▲㈜부광F&G, 구운 고등어 고갈비 ▲㈜오복식품, 간장·고추장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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